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말의 행성의 Love Song (문단 편집) === 눈이 오지 않는 별 === ~~내용을 이해하기 전에 잠에 들기에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 ~~아니 요걸 듣고도 잠이 온단말이야??~~ 둘이서 매년 겨울 눈사람을 만들고 지내던 행복했던 날들이 영원히 계속 될 수 없다는 걸, 방안에 들여온 눈사람이 녹아내리는 것에 비유한 곡. 곡 초반부, 오케스트라 반주로 시작해서 잔잔하게 독백하는 듯한 노랫말, 초반부와 종반부의 수미상관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雪の降らない星 눈이 내리지 않는 별 本当の最後なのに二人はずっと笑ってた。 정말로 마지막인데도 두 사람은 계속 웃고 있었지. 部屋に入れた雪達磨が溶け始めていた。 방에 들고 온 눈사람이 녹기 시작했어. 白い雪と、白い息と、はしゃぐ君を見つめていた。 하얀 눈, 하얀 입김과, 들뜬 너를 보고 있었지. 出会った頃、そんな風景に満ち溢れていた。 만났을 적, 그런 풍경이 잔뜩 흘러 넘쳐있었어. また、冬がやってきて、僕らは二人でいて、寄り添いあい、傷つけあい、 또, 겨울이 오고, 우리는 둘이서, 달라붙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고, 悲しみをも知らずに、生きて行ける気がした。 슬픔도 알지 못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느껴졌어. 永遠なんて有りはしない、それでも有ると思えた。 영원이라니 있을 수 없어, 그렇지만 있다고 생각했어. ほら、また1年過ぎ変わらない二人だけ。 봐, 또 1년이 지나 변하지 않는 단 두명 こんな事が何時までも、続いて行くそんな気がしてた。 이런 일을 언제까지라도, 계속해갈 느낌이었어. 手袋が濡れることも、気にせず雪を丸めてた。三回目の冬は僕も少しだけはしゃぐ。 장갑이 젖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눈을 뭉쳤지. 세번째 겨울은 나도 조금은 들떴어. また、冬がやってくる。雪はもう疎らで、必死に二人かき集めた。 또 겨울이 돌아와. 눈은 이미 드문해져서, 필사적으로 둘은 끌어모았어. 悲しみをも、知らずに生きて行ける気がした。 슬픔도 모르고 살아갈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 すぐ泣く癖も、我儘も、掛け替えなく、感じていた。 바로 우는 버릇도, 제멋대로인 것도, 세상에 둘도 없이 느껴졌어. ほら、また1年過ぎ、変わらない二人だけ。 봐, 또 1년이 지나, 변하지 않는 단 두명 こんな事が何時までも、続いて行く、そんな気がしてた。 이런 일을 언제까지라도, 계속해가는, 그런 기분 이었지. 本当の最後なのに、二人はずっと笑ってた。 사실은 마지막인데도, 둘은 계속 웃고 있었어. 部屋に入れた雪達磨は溶けきりいていた。 방에 가져온 눈사람은 녹은 채 있었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